NFT 금융당국의 검토 소식과 애플 AR 헤드셋 출시 예상

NFT을 금융당국이 어떻게 취급할지 고민과 애플에서 내년말에 AR헤드셋 출시를 내년 4분기에 예정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전기차로는 샤오미가 본격적인 년간 30만대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을 발표 했습니다.

2021년 11월 28일 주요 IT관련 뉴스를 4가지 취합 해보았습니다.

 

 

1. "NFT는 가상자산일까, 어디까지 규제할까" 고민 깊은 금융당국

전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대체불가능한토큰를 가상자산으로 볼 것인지, 어디까지 규제 대상에 넣을 것인지를 놓고 우리 금융당국이 고민에 빠졌다.

일단 금융위원회는 국회와 금융위원회가 제정을 준비중인 가상자산 업권법에 NFT를 규정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추가적으로 연구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에서 "NFT의 규정은 어떤 형태로 발행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며 "NFT도 충분히 업권법에 넣을 수 있도록 저희가 좀 더 고민을 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4&aid=0004746625

2. 애플, AR헤드셋 드디어 나오나…"내년말 출시 예상"

애플이 내년 4분기 증강현실 헤드셋을 출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애플의 AR 헤드셋이 아이폰과 연결하는 구조를 갖출 것이라는 그동안의 전망과는 달리, 궈밍치는 AR 헤드셋도 맥 수준의 성능을 갖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와 연결하지 않고도 사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블룸버그 등 외신은 애플이 내년에 가상현실과 AR 기능을 모두 제공할 수 있는 혼합현실 헤드셋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5&sid2=226&oid=018&aid=0005095491

3. 샤오미, 전기차 사업 본격화…연간 30만대 공장 건설

중국 가전제품 제조사 샤오미가 연간 30만대 규모의 전기차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

샤오미의 전기차 사업을 이끌 본사와 영업부문, 연구실 등이 해당 공장에 들어설 전망이다.

샤오미는 지난 3월 신제품 발표회에서 스마트 전기차 사업 초기 자금으로 100억위안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5&sid2=226&oid=018&aid=0005095478


4. "5G 특화망 새 이름 찾아주세요"…공모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함께 5세대 이동통신 특화망 활성화를 위해 `5G 특화망 새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5G와 다양한 산업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갈 핵심 인프라라는 5G 특화망의 의미가 잘 표현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KCA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와 새 이름 제안서를 제출해 참여할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5&sid2=226&oid=018&aid=0005095440

 

 

NFT을 금융당국이 어떻게 취급할지 고민과 애플에서 내년말에 AR헤드셋 출시를 내년 4분기에 예정한다는 소식을 알아 보았습니다.